디씨즈티미의 경제적 자유

티미입니다. 배당투자는 투자 전략중에서 가장 유명한 전략 하나이죠. 예금이자나 적금이자가 너무 낮게 형성되는 무제한 양적완화 시대에 살고 있는 지금 어쩌면 은행의 예금상품들은 매력이 없게 아닌가 싶습니다. 주식을 투자하는 전략 중에선 공격적인 전략도 있고 소극적이거나 배당을 통한 재투자들을 노리는 방법이 존재합니다. 중에서 배당투자는 주식의 배당성장에 초점을 맞춰서 투자하는 종목인데요. 오늘은 국내 고배당 주식으로 유명한 대신증권우에 대해서 설명해보고자 합니다.

대신증권우 고배당주

저는 공격적인 투자 성향 가지고 있습니다. 오래된 주식시장에 황금율 같은 말이 있습니다. 계란을 바구니에 담지 마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공격적인 투자를 좋아하지만 가지 종목을 매집하고 바구니에 몰빵하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투자전략이 있음에도 다양한 투자전략들을 살펴보고 비교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중에서 배당투자 혹은 배당재투자 알려진 투자전략이 존재하는데요. 보통 이런 경우에는 국내외 고배당이면서 안정성을 지닌 주식들에 대해서 투자하는 전략입니다.

일반적으로 증권사의 주식 금융주에 속하는 증권주들은 고배당의 성향을 지닙니다. 이건 은행주들도 일반적으로 그런 부분들을 많이 보이는데요. 아래의 자료를 보더라도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이 무엇인지 많은 분들이 아실 겁니다. 에프앤 가이드에 따르면 컨센서스 2019 증권주의 배당수익률은 5%이상 웃돕니다. 이러한 거래의 원인으로는 증권사를 이용하는 투자자들의 하루 평균 거래대금의 상승과 더불어 증권사들의 깜짝 실적 기대 흔히 어닝 서프라이즈라 불리는 거래대금 상승등이 요인이라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주식계좌에 예탁 혹은 주식계좌를 만든 사람의 숫자가 역대최고라는 2020년의 경우에는 이익이 커질 밖에 없다고 말씀 드릴 있겠습니다. 특히 배당 안정성과 배당성장성등이 증권주들을 사람들이 배당성장과 배당투자의 전략의 부분으로 편입하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증권주 예상 배당수익률
출처 :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2020072135091 한국경제

대신증권우는 대신증권 우선주를 이야기하죠 주식에 익숙한 분들인 경우에는 우선주의 개념을 알겠지만 모르는 분이 있어서 이야기 잠시 드리자면 주주로서의 의결권 없는 대신에 배당을 본주보다 높게 주거나 낮은 가격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보통주 우선주 차이

대신증권우를 이야기에 앞서 대신증권이 어떤 기업인지에 대해서 설명 하지 않을 없습니다. 대신증권의 경우에는 온라인 브랜드인 대신 크레온 혹은 크레온으로 온라인 서비스로 고객들을 유치하고 있는데요. 현재는 해외주식에 직투하는 서학개미들이 늘어났기 때문에 증권사들이 발빠르게 최저 수수료 환전우대 조건들을 내걸면서 최대한 많은 고객을 유치하려고 했지만 2018~19년도 당시에 생소했던 해외주식에 크레온의 평생무료와 파격적인 이벤트들로 신규 유입자들을 끌어모으기도 했습니다.

대신증권우가 주식으로서의 가진 성격은 고배당주라는 것입니다. 또한 은행주 혹은 금융주로서의 성격도 지니고 있는데요. 대신증권의 경우에는 20 이상 연속 현금배당 해왔으며, 시가배당률이 5% 육박하는 회사라는 점에서 충분히 매력적인 기업인 동시에 지속적으로 배당성장을 해오고 있다는 것이 사람들이 주목할만한 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대신증권우 배당내역

먼저 간단한 기업의 개요에 대해서 설명해보고자 합니다. 대신증권은 증권사이기 때문에 금융투자업을 주요 사업으로 두고 있습니다. 자회사 혹은 주요 종속회사로는 대신에프앤아이,대신저축은행,대신자산운용,대신경제연구소,대신프라이빗에퀴티,대신자산신탁 등이 존재하며 싱가포르와 미국현지에도 법인을 두고 있습니다. 최근에 영업이익이 증가하지 못하고 좋지 못한 양상을 보여주면서 영업전략에서 많은 부분들을 다각화 하려고 노력하는데요. 이런 부분들로 자산관리 컨설팅 강화와 해외업무 확대 부동 PF구조화 증권 관련 ib업무 등을 강화하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특히 마지막 부분인 부동산 부분 관련해서도 19 5 부동산신탁업 회사인 대신자산신탁을 설립하였고 20 동경현지법인을 설립하는 부동산 분야 등에도 사업을 늘리려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것을 확인 있습니다.

대신금융그룹 자회사

모든 기업의 주가는 사실 재무제표 등과 같은 기본적분석과 밀접한 영향을 가지고 있다고 있습니다. 특히 대신증권우 주가의 경우에도 이러한 대신증권의 영업익이라던지 기본적인 부분과 크게 벗어날 없는데요.

솔직하게 영업이익들을 본다면 지속적인 영업이익의 상승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들이 대신증권우 배당금이 작년과 비슷하게 동결된 것으로 보이구요. 아무래도 전체의 분위기에 특히 영향을 많이 받는 증권주 특성상 대신주권우 주가는 크게 상승하지는 못했었습니다. 실적을 1년의 마지막인 12월말을 기준으로 표하기에 현재까지 2020 실적을 수는 없으나 현재 작년과 비슷한 영업이익 규모를 기록했다는 뉴스를 통해서 신증권이 코로나위기에도 선방하였다는 것을 있습니다.

대신증권 영업이익

영업이익의 세부항목으로는 금융상품,순이자이익,순수수료이익 여러 서비스와 관련된 이익 존자하는데요. 많은 부분이 이자나 확실히 수수료 부분에서 주요 이익을 보고 있는 것을 확인 있을 겁니다. 금융상품관련이익이 적자를 기록하다가 이익이 흑자로 전환되는 시점인 2018년부터 해당 실적도 개선되는 점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지속적으로 보이고 있는 같습니다.

대신증권 영업이익 세부항목

실질적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하기 위해서는 주식시장의 수수료 거래가 말도 안되게 증가하여 영업이익이 증가하거나 혁신적인 상품구조를 개발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이 존재하지만 그런 것들이 어렵기 때문에 아무래도 고도의 성장성을 보이는 주식이라기보다는 안정적이며 배당이 높은 주주친화적인 기업으로 접근하여 투자할 밖에 없습니다. 이런 실적과 관련된 부분이 아무래도 좋지 못했기 때문에 한동안 대신증권우 주가도 헤매는 기간이 존재했습니다.

특히 작년에는 나재철 대표이사가 사임하고 새로운 이사진이 들어오게 되면서 다른 변화를 겪게 되었는데요. 이러한 변화들이 어떤 영향을 끼칠지 실적 개선에 경영진이 변화를 줄지에 대해서도 주목해볼만한 포인트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대신증권 주요매출항목

앞서 이야기 것처럼 주요제품 매출구성은 주로 유가증권평가 처분이익 그리고 수수료 이익, 이자수익등인데요. 아무래도 증권사가 하는 주요 업무들과 이익을 내는 부분들이 그러한 부분들이기 때문에 주요 매출을 올리는 부분들이 해당 부분으로 기록되었습니다.

펀더멘털적인 부분에서는 PER 12.6 PBR 0.47 PCR -1.65 2019 12 기준 기록했으며 주당 영업이익인 EPS 1091원입니다. 현금배당금이 1000원으로 기준으로도 매우 매력적인 투자처임은 확실 합니다. 2020 6월과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이 줄어들었지만 이때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대규모 손실 혹은 영업에 타격을 받은 상태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선방한 것으로 있을 같습니다.

대신증권 펀더멘탈

대신증권우 주가가 솔직히 어떤 부분으로 흘러갈지에 대해선 영업이익이 공개되고 내년의 영업이익이 증가하는 것을 기대해야겠지만 현재 코로나 백신으로 인해서 그동안 저평가되어있고 상대적으로 주목받던 증권 금융주 계통의 주식들이 주목을 받고 모멘텀이 크게 발생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주목해 볼만할 같습니다. 대신증권우 주가에 영향을 충분히 미칠 있을 같지만 미래는 정확히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사실 2017,18년도까지만 보더라도 영업이익이 지속적으로 상승할것만 같았지만 대기업인 대신증권임에도 불구하고 예측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주식은 단순히 하나의 정보만을 믿고 들어가서는 안된다는 생각도 듭니다.

 

본글은 투자 권유 및 매수를 적극권장하는 글이 아니며 투자의 전적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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