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씨즈티미의 경제적 자유

티미입니다. 오늘은 미국의 대통련선거 미국 대선이 있는 날입니다. 많은 분들이 미국증시에 대해서 최근에 횡보장 혹은 조금 많이 밀려주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동안 코로나 팬데믹 이후 v 반등세에도 불구하고 전고점인 12400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많은 실망감과 그리고 바이든이 당선이 되면 어떠한 결과가 될까 반대로 트럼프가 당선이 되면 어떻게 될까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으실 겁니다. 오늘은 미국 대통령선거가 미국증세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자명한 사실들과 개인적인 의견을 설명해보고자 합니다.

트럼프 바이든 미국대선

트럼프와 바이든의 정책들을 본다면 미국 대통령후보의 정책들은 안티 테제적인 성격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트럼프의 정책은 글로벌적인 부분에 반하는 어떤 이들에게는 국수주의적인 면모를 보이고 세계경찰의 역할을 포기하고 자국민 중심주의 혹은 이기주의로 향한다는 이야기를 내던지기도 합니다. 바이든에 경우에는 친환경적인 그린뉴딜 정책과 법인세 강화등의 트럼프와는 다른 행보들을 보입니다.애초에 정책적인 부분에서 접점인 아젠다는 올릴 것인가 내릴 것인가에 대한 의견들이 많이 갈등을 빚고 의견대립을 통해서 자신들의 아이덴티티를 드러내야하는 것이 맞는 것이기도 합니다. 애매한 회색지대가 아니라 확고한 자신의 정책적인 방향 수립이 되어야만 분명히 대통령 선거에도 유리하다고 있습니다.

바이든 트럼프 사안별 공약 및 입장비교

최근 들어서 미국증시가 지속적인 하락세와 변동폭을 보인 것은 다름 아닌 미국 코로나19환자가 900만명이 넘어간 것과 유럽 2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봉쇄입니다. 미국증시는 여러모로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로 인해서 패닉셀을 하는 사람들로 인해서 최근 급격하게 빠른 하락세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이번 바이든 후보와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대선의 경우에는 코로나19라는 전무후무한 상황으로 인해서 우편투표 확대가 실시되었으며 이번 대선의 최대변수로 있습니다.경합지역의 경우에는 펜실베니아가 정확환 계산만 일주일 이상 소요될 것으로 보이는 예상이 웃도는 가운데, 선거 당일인 오늘에도 당선자가 누구인지 누가 앞서는지에 대한 우열을 가려내기가 쉽사리 결정짓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최근 들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분명 선거불복이 가짜뉴스라고 선을 그엇음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그의 트윗 메시지를 통해서 그럴 의도가 보이는 가운데 선거 불복의 가능성이라는 다른 악재이면서 더욱 변동성을 가져올 있게 것입니다. 확실한 선거 결과가 아니라 선거 불복이라는 사회적 파장은 오히려 미국 증시를 더욱 악화시키고 횡보 혹은 하락하는 장을 보일 가능성이 큽니다.

 악시오스 트럼프 조기승리 선언 보도앨고어와 조지 w 부시
좌 엑시오스 기사 우 cnn : 엘고어와 조지 w부시

이는 이전 과거 2000 대선의 사례를 보면 충분히 예상되는 시나리오입니다. 미국증시가 2000 대선 공화당 후보였던 아들 부시로 알려진 조지 W 부시 대통령과 고어 민주당 후보가 플로리다주 득표율 차가 겨우 0.5% 포인트로 결과를 정확히 판단하기 어려울때 재검표 상황에 이르렀고 소송분쟁까지 발생하였습니다.연방대법원 판결이 12 12일까지 나오는데 1개월의 시간이 소요됬었고 이때 증시가 무려 7% 하락하였습니다. 물론 증권가에서는 미국 증시가 2000년대 미국 대선 사례와 마찬가지로 변동성 혹은 조정폭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지는 않고 이미 10월달에 s&p500 고점 대비 7.4%하락 한점을 미루어보았을 약간의 조정이 일어날 있는 가능성은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미 대선 변동성 지표 vix지수2008 오바마 당선 주식시장
국민일보자료 미 대선 변동성 추이

바이든 대통령 당선이 된다면 미국증시는 하락할 것인가?

주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후행적으로 주식의 상승과 하락의 재료가 될만한 호재 혹은 악재가 실질적으로 주식 상승의 요인이 되었는가 지수 상승의 요인이 되었는가 입니다. 많은 선입견 중에 하나는 미국 사람들 조차 공화당 대통령 후보가 아니라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당선이 시에 경기가 침체되고 주식시장은 하락한다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시장을 송두리체 뒤흔들 대통령의 정책이 없는 경우에 사실상 현재까지 미국의 민주당 대통령후보가 당선이 되었다고 지수가 폭락이 되고 주가 하락으로 이루어지진 않았습니다. 단기적 양상으로는 그러한 흐름을 보일 있습니다. 바이든이 당선이 되었다고 해서 미국증시는 단기적으로는 하락 있으나 현재까지는 그러한 어떤 대통령 후보가 당선이 것과는 상관없이 기업의 실적들이 꾸준히 실적 회복하고 있고 기술주와 대표적인 미국의 나스닥과 같은 언택트 주들은 꾸준한 실적 회복을 넘어선 어닝 서프라이즈들을 보이는 점에서 ubs보고서에선 주요 글로벌 기업의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 20%이상을 육박했다는 점을 들어 실적 호조로 인한 장기적 하락 버블과 같은 폭락은 오지 않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어떤 대통령 후보가 당선이 된다는 것이 미국증시에 단기적으로는 변동성에 영향을 있지만 매크로적인 부분에서 지속적인 폭락과 경기침체를 유발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트럼프의 조기 승리선언과 불복에 대한 가능성

가장 악재는 바로 트럼프의 조기 승리선언과 불복 그리고 경찰과 군대 그리고 시민의 대치입니다. 전반적으로 시장이 침체되고 사회 분위기가 뒤숭숭해지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은 확정적인 당선보다 악재가 가능성이 큽니다.그렇기 때문에 때로는 분명히 주식시장에 호의적인 공화당 후보가 되는 것이 이점이라고 있지만 시점에서는 바이든이 당선되는것을 바라는 사람들도 적지 않아 있습니다.

미국대선폭동 진압워싱턴 쇼윈도 건물 합판 봉쇄

미국 대선은 단순히 나라의 대선이 아니라 미국증시를 넘어 세계 증시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칠 있을만큼 많은 분들이 주목하고 있을텐데 너무 하나의 이벤트에 몰두해서 바이든이 당선되면 수익을 버는 파생상품 혹은 급등주, 트럼프가 당선이 되면 수익을 얻는 파생상품 혹은 테마주에 올인하시지 마시고 건전한 투자 습관을 기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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