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씨즈티미의 경제적 자유

티미입니다. 오늘은 미국주식 중에서 애플 티커 APPL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단순히 스마트폰 분야의 점유율 뿐만 아니라 이번에 추세적으로도 호재가 충분히 있을만한 애플의 아이폰12출시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iphone12 전망

에어팟 매출로 보는 아이폰12 기대 효과

먼저 아이폰12자체에 대해서 이야기하기 이전에 에어팟에 대해서 이야기 하지 않을 없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애플의 제품을 좋아합니다. 디자인 계통에서 일하는 저는 애플 제품을 현재 사용하고 있지는 않지만 꾸준히 애플 제품과 관련된 테크 영상들을 찾아보고 구독하고 보는 편입니다. 이전까지 아이폰을 8년간 사용했었습니다. 중에서 가장 흥미로웠던건 바로 에어팟이었습니다.

에어팟2에어팟프로

에어팟은 콩나물이라는 오명은 갖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처음에 나왔을때 디자인을 비난하고 조롱도 했습니다. 그런 이야기들은 수그러들고 당당히 무선이어폰 시장을 선도하는 트렌드세터가 되었습니다. 팀쿡에게 어떤 기자가 질문했던적이 있습니다. 에어팟매출이 어떻냐고, 이것은 비록 이전에 이야기했던 거라서 지금과는 조금 다른 상황일 있지만 없어서 못팔고 계속 찍어낸다, 그리고 굉장히 쏠쏠한 사업 분야다라는 늬앙스로 팀쿡은 에어팟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었죠.

 

 

그럼 과연 에어팟이 애플에 가져다주는 매출은 얼마나 클까요? 현재 미국 전체 시총 20위에 육박하는 테슬라 같은 초대형주(ultra large cap)에는 미치지만 에어팟의 매출은 amd, nvidia, twitter 같은 우리가 아는 내로라하는 기업들의 매출보다 컸습니다. 저는 사실 대학을 다니면서 많은 친구들이 에어팟을 끼고 다니고 당장 서울 지하철만 보더라도 에어팟을 끼는 사람들을 지속적으로 있는 장면에서 얼마나 팔렸지라는 생각을 못했는데 굉장히 놀라운 결과가 아닐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노이즈캔슬링이 지원되는 에어팟 프로가 나온 시점에서는 충분히 매출을 뛰어넘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심지어 나스닥 상위 10위에 꾸준히 얼굴을 보이는 어도비, 디자인 업계의 표준이라고 있는 기업도 애플의 전체 매출을 물론 이거니와 에어팟 분야의 매출도 꺽지 못했다는 사실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애플 에어팟매출성과
출처 : kerooke

 

 

애플 전체 매출 아이폰이 차지하는 비율

 

애플은 지속적으로 자사 제품의 판매 증대 사상 최대 매출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비록 코로나쇼크로 인해서 많은 어려움이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비대면 증가 등으로 인해서 오히려 애플의 제품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늘어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은 2019 4분기 기준으로 9182천만달러 한화로 108조의 이익을 남겼는데요 이는 전년 4분기 동기의 이익보다 8.9% 상승했습니다. 애플은 it테크와 관련된 제조업이지만 사업의 다각화로 스트리밍 구독 서비스 등으로 서비스 매출까지 함께 덩달아 상승하고 있습니다. 아이폰의 매출은 최근 10년간 지속적으로 50%비중에 육박합니다. 이렇게 애플에게 거위를 낳는 황금알인 아이폰이 과연 그러면 자사 제품인 에어팟의 매출과는 어떤 연관성이 있을까요?

iphone12애플 매출 비중

 

없어서 파는 아이폰12, 아이폰12 미니, 아이폰12, 맥스 흥행

 

아이폰12 중순 쯤에 발표되었습니다. 그리고는 아이폰12 초기 판매량이 언론을 통해서 공개되었는데 전작의 모델 11보다 2배나 증가했다는 점이 굉장히 주목해 볼만한 포인트인데요. 애플은 사전주문을 통해서 주문 최대 200만대를 판매한것으로 예측됩니다. 사실 2 이상이라는 표현이 적절한데요 모델의 경우에는 첫날 판매량이 80만대 였습니다.

 

cnbc iphone12 preorder

5G 스마트폰 시장 진출과 신기술

아이폰12 시리즈는 애플의 5G폰이라는 점과 이제 사람들의 소비 심리에서 글로벌  스마트폰 수요가 회복되고 있다는 등이 애플의 매출 상승을 기대 볼만한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아직 출시되지는 않으나 많은 소비자들은 아이폰12미니와 아이폰12프로맥스의 출시만을 기다리고 있고 또한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런 점을 보았을때 2020년도 4q 4분기 애플의 실적은 충분히 기대해 만한 것으로 예측 됩니다. 일종의 아이폰 품절대란이 시작된 셈입니다.

 

iphone 5giphone 2020 lineup spec

중저가 모델부터 프리미엄 모델까지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는 애플

 

사실 20,30 소비자의 니즈는 플래그쉽 모델의 스마트폰을 가지는 것이 그들의 주요한 욕구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그렇습니다. 또한 같아서는 아이폰12프로맥스로 플렉스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하지만 경제적인 상황이라던지 그리고 자기가 스스로 소비를 결정하는 주체가 아닌 경우 부모님이 핸드폰을 대신 구매해주시는 경우에는 선뜻 말을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애플은 이러한 점을 공략했습니다. 누구나 프로고 전문가적인 장비가 필요하지는 않다. 최소한의 기능만을 요구하거나 경제적으로 affordable 자신의 지갑을 털지 않고 여유롭게살수있는장비들을 적당한 가격과 투머치하지 않은 필수적인 기능만을 탑재한 저렴한 가격의 제품과 프리미엄 제품의 더욱 고급화를 추구 하고 있습니다.

 

 

이는 개인적으로 보았을때 에어팟 1,2,pro라인의 구분 그리고 핸드폰 사업에서는 se2 아이폰12미니,아이폰12,그리고 맥스의 가격대를 본다면 구간별로 가격을 나눠놨다는 그리고 가격대마다 적절한 소프트웨어적 기능과 하드웨어적인 구분을 지어놨다는 점에서 충분히 차이를 공고히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더욱이 태블릿 시장에서는 학생을 타겟으로 아이패드8, 그리고 작은 크기를 선호하는 사람들을 위한 아이패드 미니 하지만 제품에는 아이패드8 달리 좋은 화질과 성능을 지닌 디스플레이를 탑재해서 미니와 8 그리고 나아가 에어와의 차이점도 분명히 했습니다. 에어4또한 새로운 c타입 탑재 등의 요소를 갖췄지만 프로4와의 라이다 센서 탑재 여러 가지 기능적 차이를 두면서 라인을 분명히 세분화 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애플워치 se 마찬가지구요. 이러한 점에서 애플은 다양한 고객들에게 다가갈 있는 친근한 기업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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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현재 주식가격, 하지만 밝은 전망

 

저는 IT테크를 좋아하는 주식 블로거입니다. 분명히 제가 애플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분석을 했을지라도 분명히 이런 애플의 제품들이 주식과는 어떤 연관성을 보일지를 이야기 있어야겠죠? 분명히 이야기한 것처럼 최근 20201 10 apple 이벤트에서는 굉장히 많은 제품들을 공개했습니다. 애플의 고급화 전략은 분명히 차이점을 둡니다. 하지만 이제는 보급형 모델들로 오히려 단순히 고급지고 닫힌 생태계를 지향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을 애플의 생태계 플랫폼으로 유입시키려는 것이 아닌 싶습니다. 애플은 하드웨어 제조업 회사가 아닙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생태계를 판매 합니다. 이런 여러 생태계로의 사람들의 유입 그리고 생태계 안에서의 연동을 극대화 함으로써 낮은 점유율을 극복하고 나아가 나은 it문화를 만들어내는 선도적인 역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애플과 기술적 분석

 

 

 

애플은 분명히 초대형주입니다. S&p500 최상단, 그리고 나스닥100 최상단에 위치해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애플은 개별주식옵션에서 테슬라와 더불어 가장 많은 short 포지션 혹은 풋옵션을 가장 많이 보여주는 주식입니다. 하지만 그런 움직임에도 분명히 좋은 흐름을 보여줄거라고 생각합니다. 실물경제와 주식시장은 완벽히 동일하지 않으며 분명히 괴리율이 발생할 있지만 이런 우량주들이 재무제표와 기본적 지표를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분명히 지금 나스닥은 횡보장을 거닐고 있지만 이구간을 뚫고 최근 10년간 그랬듯이 상승하고 앞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Apple 소비하는 그리고 주주로서 나은 전망이 있기를 바라며 애플과 관련된 정보가 있으면 이렇게 자주 업로드 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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