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씨즈티미의 경제적 자유

티미입니다. 많은 분들이 미국주식을 접하고 코스피, 코스닥처럼 처음 듣게 되는 지수는 크게 가지 입니다. S&P500 NASDAQ100, DOW JONES30 가지에 대해서 많이 듣게 것입니다. 중에서 오늘은 S&P500 무엇인지 그리고 이러한 기업들의 업종 구성비율 그리고 과연 투자해도 되는지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s&p500

미국에는 다양한 신용평가회사가 존재합니다. 회사들은 특정 국가의 신용을 평가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본래에 신용평가회사가 하는 역할이 그렇듯이 보통은 회사의 가치와 신용에 대해서 평가합니다. 이러한 신용평가회사의 대표격이라고 있는 기업이 스탠다드 앤드 푸어스(Standard & Poor's)입니다. 한글로는 에스앤피 글로벌 레이팅 유한회사라고 하는데요. 1860년에 설립되어 1941 합병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S&P500 지수

지수는 뉴욕증권거래소 NYSE 그리고 나스닥 NASDAQ 상장된 주식 중에서 미국시장에 상장된 500 대기업의 1주당 가격이 아니라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500 기업을 추종하는 지수를 만들어낸 것입니다. 시가총액이 특정 시점 대비 늘어난 현재 시가총액을 표현한 지수라고 있습니다. 최초의 S&P500지수는 기준지수 100 기점으로 1957 3 4 발표되고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1982 8 12일이 실제적으로 재산출되어 시작되었기 때문에 실질적인 시작점을 여기로 봅니다. 당시에는 뉴욕증권거래소만이 존재했지만 현재는 나스닥이라는 하나의 시장이 생기고 나스닥에 상장된 여러 대형주들도 포함한 지수라고 있습니다.

 

미국 시장 전체에서 주식시장'' 상장된 500 기업이지 뉴욕시장거래소만의 지표는 아닙니다.  S&P500 이미 대형주 반열에 오른 주식들을 모아놓은 그룹이기 때문에 굉장히 펀더멘탈적으로도 안정적인 우량주들의 모임이라서 믿고 신뢰하고 지표가 어떻게보면 코스피처럼 시장을 대표하는 베타수익률을 비교하는 지표라고도 있습니다. S&P500 단기적,중장기적으로 비교하여 펀드매니저들의 실적을 비교하고 일반 투자자들이 알파 수익률을 만들어 냈는가를 많이들 본다는 것이죠. S&P500 이렇게 시장수익률을 알아보는데 사용되는 대표적인 것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500개의 기업에 분산되어있는 지수이기 때문에 상승여력이 다른 나스닥100이나 다우존스30 같은 시장지수와는 다르게 변동추이와 지수움직임이 적고 전체적으로 시장의 방향과 비슷하다는 점도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가치투자 혹은 우량주투자 전략을 가진 분들에게서는 안전하게 믿고 투자하는 전략을 가질 있지만 S&P500 경우에는 공격적인 투자 적극적투자전략을 가진 분들에게는 매력적인 부분이 덜하다고도 있습니다.

 

 

S&P500 구성하는 섹터 비중

s&p500 sector weights&p500 섹터비중

S&p500 구성하는 비중은 2020 630 기준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부동산 업종(real estate) 2.84%, 유틸리티(Utilities) 3.07%, 자재업(Materials)2.52%, IT기업 (Information Technology) 27.47%, 산업주(Industrials)7.99%, 헬스케어 Health Care)14.63%, 금융업(Financials) 10.09%, 에너지(Energy) 2.82%, 소비재(필수 소비재Consumer Staples)6.97%, 소비재(필수 소비재 제외 Consumer Discretionary) 10.83%, 통신(Communication)10.78%

 

사실상 특정 섹터 기술주에 쏠림현상이 극심한 편은 아니나 확실히 4차산업과 관련해서 기술주가 고부가 가치를 생산해내는 것을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 분야들이 적절히 속해있는 측면에서 분산투자를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집니다.

 

S&P500 구성하는 500 가지를 선정하는 기준

 

많이들 S&P500 생각 정확히 500 기업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2020 10 26 기점으로  505개인데요. 사실 500이라는 숫자는 나스닥100 살펴볼때도 특정한 기준이 엄격히 지켜지고 있지만 100끝자리선 기업들이 어느정도 비슷하고 조건들을 살펴보고 반영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S&P500 종목 적격 요건
출처 삼성증권

이런 S&P500 편입하는 기준은 지수 위원회의 재량으로 결정됩니다. 주식 적격 기준(Eligibility Criteria) 라는 단계를 거쳐서 주식을 편입할지 말지를 해당 위원회가 결정합니다. 사실 시가총액이 기업의 주식은 편입을 대부분 해왔습니다. 그러나 테슬라의 경우 미국 상위 20위권에 위치한 시가총액을 보임에도 최소한의 적격 기준에 미달되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편입이 되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S&P500 종목 기준은 시가총액 규모, 유동성, 유동비율, 재무생존성 조건 등이 존재합니다. 중에서 테슬라에게 매번 걸림돌이 되었던 것은 재무 생존성입니다. S&P500에서 요하는 재무 생존성(Financial Viability) 기준은 최근 4분기 합상 실전이 흑자여야 하며 최근 1분기 실적이 흑자여야한다는 조건인데요. 연속성과 최근 분기의 실적 까지 고려해서 선정하는 것을 있습니다. 이러한 s&p500 분기별로 리밸런싱하는 점에서 지속적으로 우량주의 가치를 재평가합니다.

 

 

S&P500 구성종목 비중 Top 10 그리고 구성종목 리스트

s&p500구성종목 비중 TOP10

기업명

코드

섹터

Microsoft

MSFT

IT

Apple

APPL

IT

Amazon

AMZN

경기소비재

Facebook

FB

커뮤니케이션

Alphabet Int A

GOOGL

커뮤니케이션

Alphabet Int C

GOOGL

커뮤니케이션

Johnson & Johnson

JNJ

헬스케어

Berkshire Hathaway B

BRK.B

금융

Visa INC A

V

IT

Procter & Gamble

PG

필수 소비재

 

Procter & Gamble 이외의 기업들은 굉장히 익숙한 기업들이 많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안드로이드의 모회사, 구글 그리고 글로벌 기업으로 우리의 해외직구족을 만족시키는 아마존, 수많은 아이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구매하게 만든 스티브 잡스의 애플, 우리가 사용하는 인스타그램,페이스북의 페이스북 그리고 존슨즈베이비로 유명한 존슨 존슨, 워렌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 그리고 우리가 사용하는 신용카드 비자 등이 존재합니다.

 

 

 

이것이 시총 상위 그룹이며 정확한 구성종목리스트는 전체를 테이블로 넣을 없어서 이미지로 첨부합니다. S&p500 시총 1등인 애플과 505등인 News Corporation B(우량주)까지 정리하여서 첨부합니다.

 

 s&p500 from 1 to 100 상위100대종목 s&p500 from 101 to 200 상위200대종목 s&p500 from 201 to 300 상위300대종목 s&p500 from 301 to 400 상위400대종목
 s&p500 from 401 to 500 상위500대종목

S&P500 추종 etf

 

s&p500 etf lists

S&P500 거의 완벽하게 추종하는 etf 13가지가 존재합니다. S&p500 내의 특정 섹터에 투자하는 혹은 변형하여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s&p500 초점을 맞춰서 추종 지수를 가지는 etf SPY, IVV, VOO, SPLG, SH,SSO,UPRO, SPXL, SDS,SPXU,SPXS,SPDN,SPDU 존재합니다. 분명히 에센피500은 충분히 매력적인 투자처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글은 종목 추천을 하는 글이 아니며 투자의 전적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명심하시고 성공하는 투자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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